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사)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회장 이인호)와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가 공동 진행한 ‘2023년 제7기 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1학기가 지난 11일 마무리됐다.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사)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회장 이인호)와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가 공동 진행한 ‘2023년 제7기 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1학기가 지난 11일 마무리됐다.

　제7기 아카데미는 지난 4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개월 남짓 운영, 도내 중소·벤처 기업 CEO 및 임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46명의 원우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아카데미 1학기 동안 4차 산업과 chatGPT 등 다양한 미래 경제에 대한 전문 교육과 인문·철학 교육이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1학기 마지막 수업은 ‘전북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조용준 안다아시아벤처스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조용준 대표는 200억 규모로 지역전용펀드(안다전북강원지역벤처투자조합)를 결성, 전북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밸류 업 시스템을 구축, 모빌리티, 2차전지, 신재생 에너지 등 도내 특화산업에 중점 투자해 벤처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인호 회장은 “도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배 벤처기업도 LP로 참여한 벤처투자조합이 조성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전북 벤처기업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