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

스킵 네비게이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이루어진
벤처촉진지구의 큰 미래와 가치

보도자료

보도자료

디지털 시대, 소공인 대응기반 확대 함께 모색해
관리자 | 2023-09-20 14:44:54 | 227

‘2023년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39개소가 함께한 통합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공동 주최하고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39개소가 함께한 통합 네트워킹 워크숍’이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소공인의 변화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전환 환경 속에서의 소공인 지원사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경쟁력 강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소공인 사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인호 협의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빠른 산업의 변화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워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기초산업을 이끌고 있는 소공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지만 그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야 한다”며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이호준 중기부 사무관도 축사를 통해 “소공인에 대한 대응으로 변화에 걸맞은 소공인의 생산성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써야 한다”며 “이를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소공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조혁신의 시대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