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ADA, 전주‘금속가공소공인’ 경영난 해소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관리자 | 2024-06-24 13:38:10 | 165
JVADA,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 경영난 해소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이하 JVADA)가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의
경영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이하 JVADA)가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의 경영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윤미영 JVADA 사무국장 등 기관 관계자와 소공인 20명이 참석했다.
JVADA는 이를 통해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과 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정보를 적극 공유했다.
이어, 소공인 대부분 금속가공을 주력으로 삼다 보니 가공·절단 과정에서 부상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연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응급조치 매뉴얼 등에 대한 학습도 진행했다.
여기에 소공인들의 최대 애로가 운영자금 조달의 어려움인 만큼 이를 해소하고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주센터), 전북신용보증기금의 담당 전문가를 초청해 소공인 대상 정책자금 지원사업 소개와 질의응답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공인 대부분 1인 기업인 소공인의 어려운 상황을 적극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윤미영 JVADA 사무국장은 “고물가, 고금리 속에서 소공인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여 “소공인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경영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지원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김성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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