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24 금속산업대전’ 소공인 공동관 운영 성료
관리자 | 2024-10-25 16:09:03 | 295
전주팔복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전주소공인센터)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해 소공인 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속산업 및 소재 분야 전시회로, 1989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금속산업대전에는 13개국의 300개 기업이 4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전주를 비롯해 시흥, 화성, 대전 등 총 4개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협업해 지역별 소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주소공인센터가 운영한 공동관에는 △성심연마 △모던메탈(유) △써멀텍 △금광산업 △㈜에이엠에스까지 총 5개 기업이 참가해 산업용 기계 장비 및 가공 부품 전시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친환경 표면처리 전환을 위한 세미나’ 및 금속산업을 포함해 자동차 분야, 공구·용접, 건설안전산업 등 다양한 업종 간 교류가 함께 진행돼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이인호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장은 “이번 공동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 금속가공 소공인들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협력과 혁신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김성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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