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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팔복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원
관리자 | 2018-08-13 1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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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가공 산업단지다. 이 지역에는 180여개 영세 금속가공업체가 집적지를 이루고 있다. 집적지 나이가 올해로 50세를 넘었지만 개발노력이 더해지지 못하면서 산업여건은 낙후돼 있다.

 

이곳의 구성원인 소상공인들의 대다수는 상시근로자수가 5명 미만인 영세업체다. 근무환경이 좋지 않다 보니 종업원의 평균근속연수는 5년이 채 못 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집적지 소상공인들이 선택한 카드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이다. 이곳에서 지난 2015년 전주팔복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개원했다.

 

전주지역 금속가공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센터가 25일 팔복동 첨단벤처단지에 문을 열었다.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4월 전주시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지원센터는 전용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전산교육장 등을 갖췄다.

 

지원센터는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었던 10인 미만의 소공인들에게 맞춤식으로 특화 지원하고 제조업 기반인 소공인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우선 전주시 팔복동, 동산동, 여의동, 반월동 일대의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소상공인 160여개 업체를 집적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 : 2015. 06. 25

*장소 :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역혁신관